양념 맛보고 싶어 뜯어 그냥 손가락으로 찍어먹어봤는데 왜케 맛있어요?ㅎㅎ
상품평보니 짜다고 하는 글이 있어 양배추.대파.삶은달걀 추가하고 물도 추가해서 만들었어요. 달달하기도 해서 물을 더 넣은 것도 있고요. 가래떡이 크다보니 좀 끓였는데도 양념이 잘 안 배서 먹으면서 국물도 떠먹으면서 맛나게 먹었어요. 어묵은 안 좋은 성분 최대한 빼고 만들어서 그런가 식감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거만 사먹게 될 거 같아요. 다음에 만들 땐 떡을 좀 잘라서 만들어봐야 겠어요. 레시피대로 5-6분만 끓이고 싶어서요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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